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바위 아래로 20m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바위 아래로 20m 정도 떨어져 경찰, 일행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조사 중119 구급대.매일신문DB15일 오후 1시 36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 전촌리 주사암 인근 오봉산에서 A씨(68)가 더 좋은 경치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남기려고 이동하다가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바위 아래로 20m정도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주경찰서와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일행 7명과 함께 오봉산으로 산행을 갔다가 한 등산객에게 휴대전화로 단체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이어 일행들과 함께 더 좋은 경치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남기려고 이동하다 A씨가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높이 20m 정도의 바위 아래로 떨어졌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게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함께 등산을 갔던 일행과 사진을 찍어 주려던 등산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바위 아래로 20m 정도 떨어져 경찰, 일행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조사 중119 구급대.매일신문DB15일 오후 1시 36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 전촌리 주사암 인근 오봉산에서 A씨(68)가 더 좋은 경치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남기려고 이동하다가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바위 아래로 20m정도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주경찰서와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일행 7명과 함께 오봉산으로 산행을 갔다가 한 등산객에게 휴대전화로 단체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이어 일행들과 함께 더 좋은 경치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남기려고 이동하다 A씨가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높이 20m 정도의 바위 아래로 떨어졌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게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함께 등산을 갔던 일행과 사진을 찍어 주려던 등산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바위 아래로 2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