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년 차 직장인인 A씨는 졸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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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년 차 직장인인 A씨는 졸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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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년 차 직장인인 A씨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 직장 근처에 전세를 얻어 생활 중이다. 다행히 전세 자금은 부모님께서 도와주셨다. 월급을 조금씩 모아가고는 있지만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남자친구 도움으로 투자를 시작했지만 알려주는 대로 하는 상황이다. 취업 이후 지출은 늘고, 저축은 줄어 최근에서야 가계부 작성을 시작했다. 서른 전후로 결혼을 고민 중인데 지출을 얼마만큼 유지하고 저축을 하는 게 좋을지 궁금해졌다. A. 26세 A씨 월 수입은 340만원이다. 연간 비정기 수입은 400만원이 들어온다. 월 지출은 339만원이다. 고정비가 학자금 대출(3만원), 보험료(3만원) 등 6만원이다. 변동비는 용돈(60만원), 외식비 외(70만원), 관리비(30만원), 교통비(4만원), 통신비(5만원), 운동비(20만원) 등을 합쳐 189만원이다. 저축은 적금 150만원씩 하고 있다. 연간 비용은 500만원이다. 자산은 입출금통장(100만원), 정기예금(1100만원), 주식(1000만원) 등 2200만원이다. 부채로는 학자금 대출 300만원이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재테크 계획 세우기의 첫걸음은 한 달 지출을 파악하는 일이다. 유형별별로 △고정지출 △월 변동지출 △비정기지출로 나뉜다. 이때 월 변동지출과 비정기지출은 구체적인 '목표 자금 만들기'와 병행하며 줄여갈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투자 경험을 쌓아가면 금상첨화다. 고정지출은 월세, 전세자금 대출이자, 보험료 등을 포함한다. 월 변동지출에는 용돈, 식비, 통신비, 교통비, 관리비 등이 있다. 비정기지출은 경조사비, 휴가비, 의류·미용비, 운동비 등이다. 각 지출 유형별, 목적별로 예산을 세우고 통장을 구분해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한 달에 반드시 나가는 고정지출을 제외, 통제 가능한 지출들을 살펴보며 이를 줄여갈 수 있는지 파악해 본다. 일단 A씨는 부모님 도움으로 고정지출 중 비중이 가장 큰 주거비 일부를 절감하게 됐다. 또 용돈과 외식비에 한 달 130만원씩, 주당 30만원 이상을 쓰고 있는데 외식을 줄여가며 절약할 수 있다는 조언이다. 월 변동지출과 비정기지출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목적자금'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결혼이나 출산, 주택 구입, 노후 준비와 같은 생애 주기별 목표를 위한 저축 금액을 정(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범국민추모제'에서 한 참가자가 희생자 영정을 둘러보고 있다. 2025.6.15ksm7976@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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