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 5.49조·영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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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 5.49조·영업익
1분기 매출 5.49조·영업익 5608억전년 동기 대비 280%·3070%↑40% 마진율 수출 확대에 호실적"'35년 매출 70조·영업익 10조 목표"<앵커>K방산 대장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무려 3,000%나 폭증했습니다.조 단위의 대규모 수주 건들이 실적에 반영된 덕분인데, 내수보다 마진율이 높은 수출 확대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배창학 기자, 한화에어로의 1분기 실적 정리해주시죠.<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5조 4,852억 원, 영업이익 5,6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매출은 모든 분기, 영업익은 1분기 최대 기록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279%, 3,068% 늘었습니다.한화에어로의 지난해 1분기 실적이 회계 감사인의 재무제표 정정으로 축소되면서 예상보다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증권사들은 매달 한화에어로의 올해 1분기 컨센서스를 상향했는데, 조정된 전망치를 웃도는 성과입니다.특히 영업익의 경우 당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2,700%' 증가율 기준 10%나 뛰어넘는 수치입니다.순이익의 경우 전 분기 대비 90% 가까이 감소했지만 일회성 비용 때문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000% 증가했습니다.내수 대비 4배 마진율의 수출 비중이 수주 잔고 기준 80%로 확대되면서 큰돈을 벌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한화에어로가 만드는 무기의 마진율은 내수가 10%일 경우 수출은 40% 내외로 4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앵커>지난해 1분기에는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냈는데,불과 1년만에 반전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까?<기자>지난해나 올해나 일감이 넘치는 건 같았습니다.다만 수년간 따냈던 대형 수주들의 실적 반영 여부가 달랐습니다.현재 폴란드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뿐 아니라 루마니아, 호주, 이집트 무기들도 본격 양산되는 중으로 지상 방산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한화에어로의 실적은 지상 방산 부문에서 확보한 수주고만으로 오는 2027년까지 매년 20%씩 성장할 수 있습니다.여기에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가 K9 자주포를, 말레이시아가 천무를, 폴란드와 루마니아가 레드백 장갑차 구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지금도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갈 정도인데, 잠재적인 수주 파이프라인도 견고한 겁니다.한화에어로는 해외1분기 매출 5.49조·영업익 5608억전년 동기 대비 280%·3070%↑40% 마진율 수출 확대에 호실적"'35년 매출 70조·영업익 10조 목표"<앵커>K방산 대장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무려 3,000%나 폭증했습니다.조 단위의 대규모 수주 건들이 실적에 반영된 덕분인데, 내수보다 마진율이 높은 수출 확대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배창학 기자, 한화에어로의 1분기 실적 정리해주시죠.<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5조 4,852억 원, 영업이익 5,6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매출은 모든 분기, 영업익은 1분기 최대 기록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279%, 3,068% 늘었습니다.한화에어로의 지난해 1분기 실적이 회계 감사인의 재무제표 정정으로 축소되면서 예상보다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증권사들은 매달 한화에어로의 올해 1분기 컨센서스를 상향했는데, 조정된 전망치를 웃도는 성과입니다.특히 영업익의 경우 당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2,700%' 증가율 기준 10%나 뛰어넘는 수치입니다.순이익의 경우 전 분기 대비 90% 가까이 감소했지만 일회성 비용 때문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000% 증가했습니다.내수 대비 4배 마진율의 수출 비중이 수주 잔고 기준 80%로 확대되면서 큰돈을 벌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한화에어로가 만드는 무기의 마진율은 내수가 10%일 경우 수출은 40% 내외로 4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앵커>지난해 1분기에는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냈는데,불과 1년만에 반전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까?<기자>지난해나 올해나 일감이 넘치는 건 같았습니다.다만 수년간 따냈던 대형 수주들의 실적 반영 여부가 달랐습니다.현재 폴란드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뿐 아니라 루마니아, 호주, 이집트 무기들도 본격 양산되는 중으로 지상 방산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한화에어로의 실적은 지상 방산 부문에서 확보한 수주고만으로 오는 2027년까지 매년 20%씩 성장할 수 있습니다.여기에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가 K9 자주포를, 말레이시아가 천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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