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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jfoa 0 1 1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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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행복하네잉.....다음 날 새벽 5:57다음 날첫 산의 맛,,냅다 나가서 6킬로 걷고 왔네요...하지만!!!!! 이번 주말 가볍게 강원도 갈 거라 미리 앨범 비우러 ㅎㅎ돌돌이는 보통 찐따가 아닌데.....이때 마음 : “하 걷는 것도 빡쎄네,,미리 끓여둔 육수와 한 번 삶은 국수아 놔이 밥상에는 슬픈 비밀이 있어,,,제법이죠? 안뇽~!~!~!~!~!~!!개웃ㅇ겨 이거 라이너스 아니에요?김밥 재료 준비할 때 같이 준비한 야채들,,라이너스란 ,, 스타듀밸리 게임 속 사는 그지 새끼,, 하지만 맘이 가는,,3번의 등산 중 젤 할만했던 날하루만 쉴까,,, 했는데 그냥 내 루틴으로 얼른 만들자 싶어서정상 가는 길 잊었나본데 ~다람쥐인지 청설모인지,,밥 먹어도 힘이 안 나서 낮잠 좀 때릴게..휴무였던 수요일아침에 일어났는데 진짜 옹동이에 알 배겨있고,, 피곤해서,,가을이네?와~ 맛있겠다! 채봉이 손!아 그리고 길이가 복숭아 깎아준 것이 너무 고마워서하하~ 뭐 워쩌라구용~마의 통크 구간왜 나만 안 돼 ㅠ 왜 난 안될 놈인데요!!!!!!우리 new 잠옷 한 손에는 지갑 및 핸드폰 넣을 미니 가방에어팟으로 최애 노래들 들으면서 총총총 걷고저 요동치는 심박수는 정말 어쩔 수가 없음이세요.. 껄껄아무튼 하산 ~~~!~!~!~!역시 ‘집’이 붙으면 더 맛있는 거 같기두 하고,,당장 바다로 떠나도 좋을 룩으로 출근 중 • •충격!나는 이것,,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으니,,양 우산 없인 우찌살꼬 ••좀만 버텨줘ㅜㅜ 결국 넌 블러 처리세요왁노ㅓㄱ노가오어아악!카더가든 - 명동콜링.. 복숭아는 다 옳다.....가오가 다 뒤짐,,,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세요 ㅠ이 귀여운 찹쌀 빵은 언니가 수원 갔다가 사 온,,나는 헥헥 거리는데 이당니는 다람쥐인지 뭔지 힘들어하지두 않고,,나의 삼쏘양.. 진득허게 즐기궁산스장도 있는 여기는 필봉산~!저 채소들 모양대로 재료가 들어간 빵들 ㅠ호기롭게 올라가 보겠슴둥~!오,,여유 있는데 ~미친놈아직 멀어서,,저녁은 동네 어슬렁~ 어슬렁~거리다 두 번째 온 삼척 해물아주 꽝꽝 얼려서 그른지 하산할 때두 이만 치나 있더요~전 날 미리 얼려놨지롱캬하~ 이 맛이지!지금은 익고 쩔고ㅋㅋ진짜 뒤질 번 했음,,귀여웅게 봐주는겨진짜 최고임 ...강릉이 원조라는데 나 왜 못 가본겨울 돌돌킴 고마우이 그건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롸 접니다~^^오산천 걸을까 하다가 산 갔다 왔을 때 알 배기고 그런 느낌이 넘 좋아서얼라라 진짜 시원하네?아 놔오늘두 등산 완료다음 날어쨌거나 저 쨌거나 잘 먹어줘서 고마버 *^^*️엄마가 해준 무생채도 진짜 늘 사랑임... 힝 힌힝 힝구아놔 이런 귀여운 꽃들이 나 보고 웃고 있으면 우째?아무래도 나 엄마 없음 맘마도 못 먹겠네,,,겁나 후회했다죠와 후식까지 때렸어??!?!?!?!?!?!?!아 그래서 아빠가 맛동산,, 사브레,, 이런 걸,,,,,역시 난 장녀와 진짜 잘 맞다고 다시 한번 실감,,,왜 하필 복날에 꼴값떤겨..아직도 여름휴가까지 2주나 기다려야하는 저여요 불쌍하긴 한 내 땀복걷기 싫다는 길이 멱살 잡고 오산천 반의반의반의 반 바퀴 돌고 귀가그게 갑자기 생각나네,, 구ㅏ여운 놈감자 전까지 싹싹 김치하고 왔네욤 *.*아침부터 저번에 소분해둔 엽떡 조져주고요ㅋ.. 필봉산 우습지가 않아요 ㅠ 진짜별안간 김밥에 멸치 국수가 너무 먹고 싶었던 저에꼬리움 30분 캇아침~점심에는 다이어터였다가귀염네..#정남미명과기록은 최악이지만 비 내린 진흙 산을 등산했다는 것에 의의를 둠,,이번 주 떠나는 강원도에 데리고 갈 비치타월도 빨래 완,,,,,!!집 와서 얼렁 후딱 씻고 출근합니다...히히천재라고 칠까?이당니가 말해준 후로 100개째 계단 보이면 눈물 남ㅜㅜ 행복해~하산 중~저녁에는 돼지인 것은?길이가 봉급날 운동복 쌔끈빢끈한걸로 사준 댔으니,,벌떡 일어나서 양치 세수 선크림 환복 후 모자까지 쓰고아침으로는 욕심이었는지 반이나 버림그나마 할 만함,,애들아 내가 잘할겝콱 씨야호 ~~ 막 이러시궁 ㅋㅋ깨있는지 18시간째(변태 아님)오 다 깎고 보니 제법 그럴싸해 아침에 재난문자 보니 오산천도 막아놨대고ㅠㅠ그제보다 나은 어제 어제보다 나은 오늘그리고 작심삼일녀는 면했고요후,, 좋았다?식단 할게...이날 하루 하드코어 인생살이 경험했음와 생각해 보니 진짜 첨이다 못 기다리고 먼저 저녁 먹은 건,,,,,경기도 화성시 병점동로 92 : “우리 예뻐염?”어케 모든 게먹는 걸로 비유되지...꼴에 제로우다다다 뛰어가야 된다는데 아직 난 가오가 먼저^^!능소화..ㅋㅋ정상에서 5분도 채 안 되는 시간이지만 앉아서 풍경 보고 바람 쐬고최고야 넌하지만 후회는 없다!아무튼 후식 다이어트했네^^~산 못 가겠지 하며 허망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