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골때녀’ 비하인드 공개…“산재 처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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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1:27
수원변호사 현재 이현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팀의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프로선수 못지않은 열정으로 경기에 임해온 그는 이전에도 발톱이 빠지거나 헤딩 충돌로 안면마비 증세를 겪은 적이 있다.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케이윌TV’에 출연한 그는 “다치면 산재가 된다. SBS가 보험으로 해주신다. 워낙 다치는 사람이 많으니 시스템이 갖춰졌다”고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섣부른 화해와 구원보다, 비극다운 비극이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윤한솔 연출)
“어릴 때부터 존경했던 배우 전혜진의 상상 못 했던 모습을 보실 겁니다.”(김수정 연출)
고대 그리스 신화 속 테베 왕가의 비극을 탐구한 5부작 ‘안트로폴리스(Anthropolis)’가 10일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독일 극작가 롤란트 쉼멜페니히가 쓴 작품으로, 윤한솔이 연출을 맡은 1부 ‘프롤로그/디오니소스
이어 “일로만 생각했으면 이 정도까지는 못할 것 같다. 다른 거는 내 개인 스케줄이었는데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팀이 있지 않나. 내 팀이 있어서 재밌는 듯하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